증권신고서 정정만 3번한 '세미파이브'...IPO성공엔 강한 자신감, 자신감의 이유는?

2025. 12. 17. 13:51모든 트랜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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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AI 맞춤형 반도체(ASIC) 전문 기업인 세미파이브의 IPO 도전과 그 배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증권신고서 정정만 3번이라는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쳤음에도, IPO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세미파이브, AI 반도체 시장의 게임 체인저를 꿈꾸다

세미파이브는 2019년 5월 30일 설립된 AI 맞춤형 반도체(ASIC) 전문 기업입니다. MIT 출신 조명현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400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AI 추론 및 고성능컴퓨팅(HPC) 설계에 특화된 맞춤형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사업입니다.

세미파이브는 특히 삼성 파운드리의 핵심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로서, 국내 반도체 생태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왔습니다. AI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설계,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솔루션, 칩렛 기반 설계 플랫폼, 그리고 턴키 방식의 반도체 개발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리벨리온, 퓨리오사AI, 하이퍼엑셀, 엑시나 등 국내 AI 팹리스 기업들이 있으며, 주요 디바이스 제조사(OEM)와 협업하여 비전 AI 등 온디바이스향 반도체까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미파이브의 차별화된 경쟁력: 원스톱 AI ASIC 솔루션과 빅다이 설계 역량

 

세미파이브의 가장 큰 경쟁력은 스펙 정의부터 설계, 개발, 양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AI ASIC 솔루션'에 있습니다. 또한, 최첨단 공정 기반의 대형 칩(빅다이) 설계 역량 역시 세미파이브만의 강점입니다.

세미파이브는 삼성 파운드리 DSP 생태계에서 엔드투엔드 방식으로 빅다이 설계를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10건 이상의 빅다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테이프아웃(Tape-out)하며 AI 및 HPC 분야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미파이브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IPO를 통해 더욱 공격적인 투자와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증권신고서 정정 과정과 공모가 산정: 논란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이유

세미파이브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지만, 3번의 정정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이는 공모가 산정을 위한 비교기업군 조정 때문이었는데, 최종적으로 패러데이 테크놀로지(Faraday Technology), 알칩(Alchip Technologies), GUC(Global Unichip Corp.)3곳으로 비교기업군을 조정했습니다.

희망 공모가는 21,000원에서 24,000원으로 설정되었으며, 공모 주식 수는 540만 주, 공모 예정 금액은 1,134억원에서 1,296억원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시가총액은 7,080억원에서 8,092억원 수준입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UBS증권입니다.

*2025년 11월에 수요예측과 청약을 거쳐 2025년 12월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희망 공모가가 국내 경쟁기업 대비 높다는 지적도 있지만, 세미파이브는 글로벌 디자인하우스와의 비교를 통해 적절한 밸류에이션을 산정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TSMC 생태계의 주요 디자인하우스인 패러데이 테크놀로지, 알칩, GUC 등과 유사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미파이브는 증권신고서 정정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핵심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IPO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미파이브의 재무 분석: 매출 성장과 적자 지속의 공존

세미파이브의 연결기준 수주액은 2022년 570억원에서 2024년 1,238억원으로 약 117% 증가했으며, 연결기준 매출액도 2022년 720억원에서 2024년 1,118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가결산 수주액1,200억원을 돌파해 지난해 연간 수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액과 수주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연도별 당기순손실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 약 440억원, 2023년 약 862억원, 2024년 약 2,897억원으로 매년 적자폭을 키웠으며, 2025년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손실약 328억원입니다.

세미파이브는 적자 이유에 대해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지속적인 채용을 확대해 급여 및 복리후생비가 증가했으며,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 양산 준비 비용,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주식보상비용 증가 등 투자와 일회성 비용이 인식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모가 밸류에이션 분석: PER 46.01배, 밸류에이션 부담은 존재

세미파이브의 주가수익비율(PER)은 46.01배로 조정되었으며, 주당 평가가액은 28,413원, 주당 평가가액에 대한 할인율은 26.1~15.5%로 설정되었습니다.

국내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희망 공모가가 여전히 국내 경쟁기업 대비 높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세미파이브는 글로벌 디자인하우스와의 비교를 통해 적절한 밸류에이션을 산정했다고 주장하며, AI 반도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미파이브의 IPO 성공 여부는 결국 투자자들이 세미파이브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얼마나 높게 평가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AI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세미파이브가 꿈꾸는 게임 체인저의 역할, 그리고 IPO 성공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들을 기대해 봅니다.

이렇게 오늘은 증권신고서 정정만 3번한 '세미파이브'...IPO성공엔 강한 자신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증권신고서 정정만 3번한 '세미파이브'...IPO성공엔 강한 자신감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